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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양육권, 길고 긴 양육분쟁 끝에 확보한 사례
핵심 내용
아빠양육권,
길고 긴 양육분쟁 끝에 확보한 사례
사건의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 상황 : 이혼소송 중 양육권 합의가 되지 않는 상황
✅ 우선순위 : 아버지(의뢰인)의 양육권 확보
✅ 결과 : 양육권자는 신청인으로 정한다.
사건 요약
40대 초반의 김민준(가명) 씨는 결혼 8년 만에 아내와의 갈등 끝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초등학교 1학년인 딸이 있었고, 이혼 과정에서 가장 큰 쟁점은 바로 친권양육권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양육권소송이야기가 나올 만큼 양육권분쟁이 심각했습니다.
민준 씨는 딸을 자신의 품에서 키우고 싶었지만, 주변의 시선과 현실적인 문제들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민준 씨는 결혼 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는데요.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늦은 시간이라 딸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그는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딸이 필요한 것을 부족함 없이 제공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았죠.
그러나 아내는 민준 씨가 딸과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절대 양육권을 줄 수 없다고 강경하게 나왔죠.
양육 포기만큼은 절대 할 수 없었던 민준씨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던 중, 제가 쓴 글을 보고 저희 영웅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 쟁점
아니나 다를까, 이혼시양육권 소송 과정에서 아내 측은 딸과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적다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저는 이에 반박하여 "민준씨가 딸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이유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딸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라고 털어놓으며 의뢰인의 진심을 어필했는데요.
그동안의 고생 덕분에 민준 씨가 아내보다 더 안정적인 경제적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아내는 직업이 불안정한 상태였고,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딸의 양육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반면 민준 씨는 꾸준한 직장을 가지고 있었고, 딸을 위한 저축과 생활비를 이미 마련해 둔 상태였죠.
이러한 상황에서 딸에게 더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소송에서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는 "딸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진심을 법원에 전했습니다.
조력 및 결과
박진우변호사의 조력
1. 딸과의 유대 관계 피력
2. 경제적 안정성 강조
3. 배우자의 불안한 경제적 환경 진술
최종 사건 종료 및 판결
✅ 신청인과 피신청인은 이혼한다.
✅ 양육권자는 신청인으로 정한다.
✅피신청인은 신청인에게 월 양육비 50만 원을 매달 30일에 지급한다.
영웅변호사 한마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한다?
다 옛날 말입니다.”
법원에서는 아이의 복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있어서 아빠가 아이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만 된다면, 언제든 아빠양육권 확보는 가능하죠.
이를 어떻게 증명하냐가 중요합니다.
되려 상대 배우자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님을 진술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사랑하는 자녀와 떨어질 수 없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양육권 지켜내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있는 아버지로서 아빠양육권 확보를 위한 분쟁, 최선을 다해 조력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