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성공사례
음주운전행정심판 절차진행을 통해 면허 구제한 사례
핵심 내용
■ 해당 사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음주 후 잘못된 판단으로
약 600m 가량을 직접 운전한 의뢰인,
면허취소에서 면허정지로 구제한 사례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사건 경위
의뢰인은 수도권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평소 주말에만 차량을 운전하던 분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친구의 이사 문제로 차량을 이용해 외곽 지역으로 이동했고 이삿짐 정리가 끝난 후 친구들과 가볍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술을 마신 후 차량을 집 인근까지 옮겨두려고 짧은 거리를 운전하던 중 경찰 단속에 걸려 0.094%가 측정되었고, 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초범이었지만, 직장 특성상 출장과 외근이 빈번해 면허가 취소되면 업무상 큰 불이익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죠.
처음에는 스스로 면허구제 진행을 고민했지만, 단순한 반성문 제출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음주운전행정심판 절차 진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면허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자 법무법인 영웅을 찾아오셨습니다.
솔루션
1. 음주운전행정심판의 판단 기준이 단순히 초범 여부가 아닌, 구체적인 생활상 필요성, 재발 가능성, 음주운전 경위 등 종합적 사정임을 고려해 접근
2. 의뢰인의 직장 내 업무 특성을 입증하기 위해 회사 발령 내역, 출장 내역, 업무 스케줄표, 인사 담당자의 확인서까지 확보 후 제출
3. 음주운전 당시 이동 거리가 짧고, 주변 교통 환경이 불가피하게 작용했다는 점을 경찰 진술서와 함께 상세히 정리
4.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자발적으로 이수,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대리운전 앱 설치 내역, 대중교통 이용 계획서,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 활동 참여 계획 등 함께 제출
5. 회사 동료, 직장 상사들의 자필 탄원서와 가족들의 탄원서를 첨부
6. 진심 어린 반성과 재범 방지 의사가 담긴 자필 반성문 제출
7. 행정심판 위원회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는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생활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점, 단순 귀가 목적이 아닌 업무 연계상 불가피했던 상황임을 법리적으로 정리 후 피력
구제 결과
↓ 면허정지 110일 구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