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이혼 성공사례
반복적 사내불륜 정황을 근거로 남편과 상간녀의 책임을 명확히 입증하여 불륜위자료를 받아낸 사례
핵심 내용
■ 해당 사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불륜위자료 상간녀와 배우자에게
2천5백만원 청구한 사례
사건의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 상황 : 남편이 직장 동료와 지속적인 부정행위를 벌여 상간소송 제기
✅ 우선순위 : 상간관계 입증과 상대방의 혼인 인식 여부 증명
✅ 결과 : 상간녀와 배우자에게 총 2,500만 원 위자료 인정
사건 요약
의뢰인 L 씨는 결혼 6년 차 전업주부였습니다.
남편은 비교적 탄탄한 중소기업의 인사팀장으로 일하며, 항상 야근이 많고 회식이 잦은 사람이었죠.
처음 몇 년은 그런 일이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2024년 여름 무렵부터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기 시작했는데요.
늘 회사에 늦게 들어오던 남편이, 이젠 출근 시간도 들쭉날쭉해졌고, 주말이면 혼자 산책을 다녀오겠다며 외출이 잦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휴대폰을 손에서 절대 놓지 않더군요. 화장실까지도 들고 들어갈 정도였죠.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옷에서 발견한 주차권 한 장이 의뢰인의 촉을 건드렸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지하 주차장 이름.
검색해 보니, 남편 회사 근처가 아닌 다소 외진 오피스텔 건물의 주차권이었습니다.
이후로 의뢰인은 남편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일부 통화 기록, 지출 내역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결국 ‘회식’이라던 날 저녁, 남편이 한 여성과 함께 한강 근처를 걷고 있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 회사의 계약직 여직원이었습니다.
남편과 이 여성은 “회사 동료일 뿐”이라며 모든 사실을 부인했지만, 지속적인 통화, 평일과 주말에 걸쳐 있는 외출, 오피스텔 주차 기록 등은, 그들의 관계가 단순한 직장 동료를 넘어섰다는 강력한 정황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남편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더 치밀한 거짓말과 회피뿐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 L 씨는, 남편과 그 상대 여성 모두에게 불륜위자료 및 그 이상의 책임을 묻고자 우리 법무법인 영웅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 쟁점
상간소송을 진행하기 전, 3가지 요소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 반복적·친밀한 교류가 있었는가?
피해자인 L씨 남편은 계약직 동료 여성과 단순 업무를 넘어선 반복적 사적 만남을 지속했습니다.
주말마다 혼자 외출한다며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촬영되었고, 근무 시간 외에도 자주 통화하고, 퇴근 후 오피스텔에서 만난 정황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이처럼 단순 동료 관계를 벗어난 정서적·육체적 친밀성은 부정행위로 평가받기에 충분합니다.
② 실질적인 혼인 침해가 있었는가?
단순한 연락이나 식사 한두 번이 아니라, 배우자의 신뢰를 철저히 깨뜨리고, 혼인의 평온을 해치는 반복적인 교류였는지가 핵심입니다.
L씨는 남편의 반복된 거짓말과 책임 회피, 은폐 시도 등으로 인해 혼인 관계의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③ 상간자가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상대 여성이 남편의 유부남 신분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도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남편이 회식이라며 밤늦게 연락을 피하거나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연락하자”고 말하던 정황을 알고 있었고, L씨 남편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유부남임을 암시하는 대화가 존재하여 고의성 및 인식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조력 및 결과
1. 정황 증거의 체계적 분석
✔ 차량 블랙박스에서 확보된 영상 속 위치·시간 정보와 상대 여성의 신상 및 출퇴근 시간과의 교차 분석
✔ 주차권 발급 시간과 카드 결제 내역을 대조하여, 평일 업무 외 시간대의 만남임을 강조
✔ 통화 시간 및 빈도 분석을 통해 단순 업무용 연락을 넘는 사적 관계라는 점을 도출
2. 혼인 파탄 경위 구체화
✔ 남편의 이중생활로 인해 L씨가 받은 정신적 고통을 병원 진단서 및 상담 기록으로 객관화
✔ L씨가 남편을 믿고 살았던 평범한 일상에서,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손해를 입었는지를 진술서에 상세하게 기술
3. 상간자의 인지 가능성 입증
✔ 카카오톡 대화에서 남편이 “지금 집 들어가는 중” 등의 표현을 반복 사용
✔ 상간녀 오피스텔이 아닌 배우자의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점 등으로 상대가 유부남임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한 허점을 반박
✔ 남편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기록을 수집하여 자료로 제출
✅ 피고는 원고는 이혼한다.
✅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2,500만 원을 지급한다.
영웅변호사 한마디
"재산분할, 기여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이 사건은 '직장 동료'라는 외피를 쓰고 혼인을 침해한 전형적인 유형이었습니다.
이런 사건일수록 ‘증거가 애매하다’, ‘애정 표현이 없었다’는 이유로 의뢰인이 위축되기 쉬워요.
하지만 우리는 정황 하나하나를 ‘법적인 증명’으로 바꾸는 작업에 집중했고, 결국 진실은 증거로 드러난다는 원칙대로 결론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 L씨처럼 평범하게 가정을 지켜온 분이 억울하지 않도록, 저희 영웅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하늘 아래 똑같은 상간 사례는 없기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세요.
한명을 위한 상간소송 불륜위자료 청구 전략,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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