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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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칼럼] 스쿨존음주운전, 사고 없어도 무조건 면허취소?
‘민식이법’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쿨존, 즉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명사고를 내어 상해·사망의 결과를 초래하면, 가중처벌 받는 법안이죠.
그만큼 스쿨존은 운전자의 주의의무가 매우 높은 장소인데요.
그런데 심지어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했다?
이때는 사고가 없고 면허취소 수치가 아니어도, 2년간의 면허취소가 이루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법무법인 영웅이 바로 이 지점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스쿨존음주운전 면허취소와 그에 대한 행정 대응 전략까지 안내해 드리죠.
사고가 없었어도 면허취소 되는 이유
어린이 보호구역은 운전자에게 일반 도로보다 훨씬 높은 주의의무를 부과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0.08%) 미만이어도, 과거 전력이 있다면 행정청은 장소의 위험성을 강조해 곧바로 면허취소 2년을 통보하죠.
‘스쿨존’이라는 단어 자체가 양형 판단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행정심판을 통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구제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행정심판·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생계형 운전자·경미 수치·사고 부재 등 개별 사정을 소명하면, 감경 또는 면허정지 전환이 인정된 사례가 있죠.
관건은 ‘선처 요청’이 아니라 구체적인 자료와 설득력 있는 논리입니다.
스쿨존음주운전 감경을 이끄는 핵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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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증빙 – 재직증명서, 차량등록증, 출장 일정표, 고용주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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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 책임 – 가족관계증명서, 부양가족 현황, 소득·지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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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 노력 – 음주 예방교육 이수증, 금주 서약서, 공익활동 계획서
이 자료들은 “운전을 중단하면 실질적 생계가 무너진다”는 점과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스쿨존음주운전 행정 절차 별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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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적발 직후 – 혈중알코올농도 정밀 재측정 가능성 검토, 진술 내용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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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행정처분 통보 – 60 일 이내 이의신청·행정심판 청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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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자료 수집 – 생계·가족·반성 자료를 항목별로 정리, 추가 입증 서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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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심판 단계 – 전문 변호인을 통해 논리 구조화, 구두변론 대응
단 절차마다 기한이 엄격하므로, 기한을 지켜 대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영웅이 제공하는 해결책
저희 영웅은 이 사건 이렇게 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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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행정 병행 방어 – 형사 처분 경감과 행정처분 감경을 동시에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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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양형자료 패키지 – 생계·반성·재발 방지 자료 일괄 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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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단계 대리 – 이의신청서·행정심판 청구서 작성부터 구두변론까지 전담
아직 포기는 이릅니다. 대응이 결과를 바꾸죠.
스쿨존음주운전 재범이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분 수위는 자료 준비와 타이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생계와 면허를 지키는 현실적인 방법, 지금 상담요청 주시면 빠르게 도움드리겠습니다.
법무법인 영웅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