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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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칼럼] 나홀로이혼소송, 변호사수임료 아끼려다 더 큰 손해 보는 의뢰인 특징
이혼 소장을 직접 작성하고, 법원 서류를 직접 들고 다니겠다는 분들.
자신의 삶을 직접 정리하겠다는 결단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보면, 호기롭게 그런 결정 못 하실 것 같네요.
실제로 나홀로이혼소송, 패소하거나 불리한 조정으로 끝난 비율이 71.3%입니다.
그중 대부분은 재산분할, 위자료에서 손해를 보고 계셨죠.
왜냐고요? 감정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이혼은 누가 더 억울한가를 다투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증거로 증명해야 하는 객관적인 법률 분쟁입니다.
이혼은 결국 숫자의 싸움입니다.
✔ 1억8천만 원짜리 아파트, 누구 명의로 되어 있나요?
✔ 6년간의 가사노동, 얼마의 기여도로 환산되나요?
✔ 양육비 월 90만 원 vs 50만 원,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나요?
이건 감정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숫자 하나, 문장 한 줄이 판결을 갈라놓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에 집착하는 사람, 그게 바로 이혼변호사여야 합니다.
“그 돈이면 혼자 해볼게요.” 수많은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죠.
이혼변호사비용, 아깝다는 생각? 지금은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 땅을 치고 후회하시죠.
- 배우자가 제출한 재산 목록에 누락된 4,000만 원 예금
- 가사노동 기여도를 ‘20%’로만 인정한 1심 판결
- 양육비 30만 원에 합의해 버린 이혼 조정조서
결국 다시 연락해 오십니다. “지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요?”
이혼 소송, '설계' 없이 덤비면 무너집니다.
이혼이 감정 싸움이라고요?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법정 밖에서는 감정일 수 있지만, 법정 안에서는 계산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계산하고, 나누고 더하죠.
어디를 지켜야 하고, 어디를 내줘야 할지 정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재산분할은 5:5? 절대 아닙니다.
입증 따라 7:3, 8:2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누가 2가 될지, 8이 될진 모르겠지만요.
또한 이혼시양육권은 아이의 나이, 부모의 수입, 환경 자료로 설계할 수 있으며, 위자료는 감정이 아닌 행위, 기간, 증거, 영향력으로 계산되죠.
결국, 모든 이혼은 숫자로 설계됩니다.
그 설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이혼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요.
아직도 나홀로이혼소송,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시나요?
숫자 하나에 집착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진우입니다
제가 집착하는 건 딱 한 가지입니다.
100만 원이라도 더, 판결문에 유리한 숫자를 남기는 것.
의뢰인이 목표로 한 액수에 도달하기 전까진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홀로이혼소송 하시겠다는 각오,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판결문 한 줄이 선생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는 점, 그건 제가 더 잘 알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판결문 한 줄이 바꿔놓을 삶의 방향, 저 박진우가 함께 책임지겠습니다.
단순히 이혼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니라, ‘이혼 후 결과’를 바꾸고 싶으신 것이라면 연락해 주십시오.
판결문 한 줄까지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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